728x90 분류 전체보기187 늦은 점심 기상 "아... 후우...." 천 원 상점에서 사온 값싼 2000원짜리 블라인드. 그 값어치를 하듯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온 햇볕은 생각보다 더 따가웠다. '오늘도 늦게 일어났네' 일찍 들지 못한 잠의 휴유증인지 늦은 점심 시간이 넘어서야 나를 깨웠다. '어쩌다 또 늦게 잠들었지....?' 멍하니 앉아 이유를 찾아본다. '전날 마신 커피 때문이려나, 아니면 늦게먹은 저녁이 속을 더부룩하게 만든건가?, 아니면...' 이유를 찾고 인던 난 항상 정해져 있던 답을 되새김질 했다. '뭐긴. 잠들기 전 후회와 핑계의 경계선에서 망상에 빠져 허우적 거려서지 뭐..' 항상 그랬다. 이미 지나간 시간과 사건을 붙잡고 '이 경계선'에서 무엇이 더 옳았을까 하는 쓸모없는 생각과, 이런 쓸모없는 생각을 뒷받침할 변명까지 구구절절 .. 2021. 12. 4. 언디셈버 사전예약, 이벤트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고래, 하늘고래 입니다. 아직 오픈 전인 "언디셈버" 지금 사전예약 신청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챙겨준다는데 마다할리 있겠습니까?? https://undecember.line.games/#secondPage UNEXPECTED, UNDECEMBER, 사전예약 진행 중 예측 가능한 세계와 선을 긋다 undecember.line.games 이왕 할거 같이 사전예약 신청하면서 게임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기대작인 언디셈버 위에는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입니다. 사전예약 혜택은 1. 사전예약 한정 메달리온 1종 [별의 탄생] 2. 마켓에서 사전예약시 [이동속도 증가 비약 30개] 3. FLOOR 사전예약시 추가 혜택 공유링크로 친구 초대하면 2만 골드를 준다는데 언디셈버를 해본적도 없고 2만 골.. 2021. 12. 3. 언디셈버 호랑이 담배 말아 재끼던 시절 대중교통 버스 안엔 재떨이가 좌석마다 달려있고 술집과 식당에선 식후엔 모두들 담배를 피며 PC방도 담배가 자유로운 시절에 동네 형을 따라 처음가본 PC방은 그저 초등학생인 저에겐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이말입니다. 그 어린나이에 접해본 디아블로2 삼촌(?)들은 각자 자리에 담배꽁초 화분을 키우며 키보드와 마우스가 노래질때까지 자리를 사수하는 모습은 신세계에 발을 들이밀던 저에게 지옥에서 나온 디아블로가 따로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들 하는 게임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자리에 앉아 실행해봤더랬죠 (그땐 성인게임(?), 19금 게임이더라도 야하지 않으면, 도박성이 없다면 초등학생이 하든 중학생이 하든 신경도 안썼을때 였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신선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 2021. 12. 3. 화면캡쳐 단축키의 필요성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하니 이것저것 너무 까먹은 것도 많고 희미하게 기억나는 게 너무 많네요 그중 하나가 사진을 캡쳐하는 방법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 그냥 프린트 스크린샷 후 그림장에 복사해서 붙여 넣는 네안데르탈식 캡처 방법을 쓰고 있었네요 그림판 키면서 편집하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찾아보니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캡처 도구를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쓰다 보니 이것도 프로그램 종료하고 다시 키려니 번잡하더라 이 말입니다. 그리하여 편함을 위해 더 찾아보니 보다 빠른 방법이 있네요 윈도우 키 + 쉬프트(shift) + S 조합입니다. 단축키로 캡처 이용 시 사각형, 자유형, 창, 화면 전체 등 다양한 캡처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따로 프로그램을 키는 귀찮음도 없고 콘텐츠 제작 혹은 워드 작성 시에.. 2021. 12. 3. 잘못드는 것 들어가고 싶은 것 방향이 맞지 않은 길 느리기만 한 속도 방해하는 양들과 또 하나의 침묵 어두운 공간과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낯선 스윙 음악 흔들리는 게 미련일까 아니라면 스윙에 맞추는 박동일까 내가 잘 못하는 것 잘 못 드는 것 잠 2021. 12. 3. 다이어리 하루 느꼈던 것과 느끼고 싶은 것 공감하면서도 비공감인 글을 쓰려합니다. 시가 될 수도 소설이 될 수도 그냥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끄적일 수도 한국 수도 서울 죄송합니다. 그냥 이렇게 뻘 이야기와 뻘 글을 써보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1. 12. 3. 블로그 만들어 놓고 방치한 사람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고래, 하늘고래입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그런 의미로 작심삼일 혼꾸녕(?) 났으니 다시 끄적여보려 합니다. 게임 관련 정보도 적고 그냥저냥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게임도 봐주시고 공감 안 되는 공감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부족한 것도 많고 무지막지하게 모자란 것도 많겠지만.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2021. 12. 3. 워크래프트 3 치트키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소소한 게임 잡담의 고래입니다~ 오늘은 워크래프트 3 치트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트키 게임하면서 얼마나 사용하셨을까요? 어렸을때 즐겼던 포켓몬스터 골드의 마스터볼, 이상한사탕 임진록의 돈을 갖고 튀어라, 스타크래프트의 showmethemoney 등등 게임 생활을 즐기다 보면 다양한 치트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워크래프트3의 치트키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많이 알고 가장 많이 쓰이는 돈과 나무를 만들어주는 greedisgood은 자주 사용하셨을텐데요!! 오늘은 돈과 나무뿐이 아닌 다른 치트들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2019. 4. 28. 이전 1 ··· 20 21 22 23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