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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7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등장인물 및 정우성과 관련주까지 알아보기! ​ 12월 24일 드디어 개봉한 N시리즈 고요의 바다 ​ 출연진 목록이 화려해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 ​ 단편영화인 '고요의 바다'라고 하는 원작이 존재하는 드라마인 만큼 짧은 단편 영화를 어떤식으로 풀어 나갈지가 관건인듯 합니다. ​ 시즌 1은 총 8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오징어게임'과 '지옥'의 뒤를 이어 K-드라마의 바통을 이어나갈지 궁금하네요! ​ ​ 고요한 바다라는 작품은 SF, 스릴러, 미스터리를 장르로 지구가 아닌 달과 우주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는데요. ​ 각계의 전문가들이 한팀이 되어 달 탐사선에 오르고 폐쇄된 버려진 달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중요 샘플을 회수하여 전송하는 비밀에 잠긴 기밀 미션을 완수 하는것이 주요 내용이라 합니다. ​ 필수 자원의 고.. 2021. 12. 25.
드라마 한 사람만 인물 관계도 촬영지 재방송 알아보기! 어느 날, 지인이 희귀병으로 죽음을 선고받았다. ​ 소뇌가 망가지고 근육이 마비되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병이었다. 그의 나이, 서른이었다. ​ 불가항력적인 상황 앞에서 그가 한 행동이란 계속 시계를 보는 일이었다. ​ “왜 자꾸 시계를 봐?” 물었다. “한 시간마다 담배를 피우려고.” ​ 생이란 그런 것이다. ​ 죽음을 앞두고도 규칙을 세우고, 일상을 만든다. 할 일을 만든다. 나라면... 무슨 할 일을 만들어볼까. ​ 죽이자.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자. 죽어 마땅한 놈으로. ​ 그것은 대의일까, 분노일까. ​ ​ 요즘은 정말 볼만한 드라마가 넘쳐 나네요 ^^ ​ '한 사람만'은 ​ JTBC에서 월, 화 오후 11:00에 방영해 주는 ​ 16부작 드라마로 연출 오현종, 극본 문정민의 ​ 희.. 2021. 12. 22.
꽃피면 달 생각하고 몇부작 등장인물 재방송 편성 정보!! 안녕하세요! 고래입니다 ^^ ​ KBS 월화드라마 연모가 방종하고 ​ 새로운 드라마 가 방영하고 있는데요! ​ 남자 주인공 '남영 역의 유승호'와 여자 주인공 '강로서 역의 이혜리' 주연 연속극입니다. ​ ​ 요즘 사극 로꼬 드라마가 정말 많이 방영하는데요 ​ 한국 드라마에서 '금주(술마시기를 금함)'와'밀주(허가 없이 몰래 술을 담금)'를 키워드로 ​ 제작 되는건 처음보는것 같네요 ^^ ​ 1화에서 계상목 역의 홍완표의 상투를 강로서 역의 이혜리가 잡아 뜯는(?)장면의 표정연기와 상황은 ​ 정말 웃기고 재밌었네요. ㅎㅎ ​ 시청률 7% 굉장히 준수하네요 ^^ ​ 기획의도 세상에 나와 첫울음을 떼는 순간부터, 우리는 갖가지 크고 작은 금기들을 배우고 익힌다. “젓가락은 오른손으로 잡아야지.” “남자는 함.. 2021. 12. 22.
12월 24일 - d.ear(디어)[December 24th]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겨울 노래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d.ear은 한여름에 들어도 목소리 만으로 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저의 1등 아티스트입니다. 크리스마스 팝송도 좋지만 우리나라 아티스트인 d.ear 한번 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배우 박보검님, 가수 I.U(아이유)님이 커버 한 버전도 있으니 d.ear 원곡 들어보시고 좋다면 검색해서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검색 Go!) ----------------------------------------------- 12월 24일 - d.ear(디어)[December 24th] Everytime I close my eyes 그날이 생각날 때면 Everytime I close my eyes 다시 또 설레이곤 해 언제나.. 2021. 12. 11.
늦은 점심 기상 "아... 후우...." 천 원 상점에서 사온 값싼 2000원짜리 블라인드. 그 값어치를 하듯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온 햇볕은 생각보다 더 따가웠다. '오늘도 늦게 일어났네' 일찍 들지 못한 잠의 휴유증인지 늦은 점심 시간이 넘어서야 나를 깨웠다. '어쩌다 또 늦게 잠들었지....?' 멍하니 앉아 이유를 찾아본다. '전날 마신 커피 때문이려나, 아니면 늦게먹은 저녁이 속을 더부룩하게 만든건가?, 아니면...' 이유를 찾고 인던 난 항상 정해져 있던 답을 되새김질 했다. '뭐긴. 잠들기 전 후회와 핑계의 경계선에서 망상에 빠져 허우적 거려서지 뭐..' 항상 그랬다. 이미 지나간 시간과 사건을 붙잡고 '이 경계선'에서 무엇이 더 옳았을까 하는 쓸모없는 생각과, 이런 쓸모없는 생각을 뒷받침할 변명까지 구구절절 .. 2021. 12. 4.
잘못드는 것 들어가고 싶은 것 방향이 맞지 않은 길 느리기만 한 속도 방해하는 양들과 또 하나의 침묵 어두운 공간과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낯선 스윙 음악 흔들리는 게 미련일까 아니라면 스윙에 맞추는 박동일까 내가 잘 못하는 것 잘 못 드는 것 잠 2021. 12. 3.
다이어리 하루 느꼈던 것과 느끼고 싶은 것 공감하면서도 비공감인 글을 쓰려합니다. 시가 될 수도 소설이 될 수도 그냥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끄적일 수도 한국 수도 서울 죄송합니다. 그냥 이렇게 뻘 이야기와 뻘 글을 써보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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