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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언디셈버

언디셈버 엑트 7 꿀 파밍 장소와 거점 초기화 대기 시간 삭제하는 방법 정리

by 게임고래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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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합 게임 리뷰어, 게임고래입니다.

오늘은 주요 파밍 지역 중 꿀 장소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액트 7 포스팅 이후 반응이 괜찮으면 엑트마다 좋은 파밍 장소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액트 7 노란 황무지 파밍

 

저희가 주로 이용할 파밍 장소입니다.

파밍 장소 선택의 요소 중 가장 최우선으로 따지는 것은 피로도입니다.

1. 타깃으로 잡아야 할 몬스터와 거리

2. 동선의 복잡함

3. 타깃 몬스터의 난이도

위 세 가지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엑트 7 '노란 황무지'(자꾸 단무지라고 쓰네요 :( ) 파밍입니다.

추천 파밍으로 잡은 이유입니다.

타깃 몬스터(네임드)와 거리가 아주 많이 짧습니다.

동선도 다른 오브젝트 생각 없이 조금만 이동해도 되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우리가 주로 잡을 타깃 '되살아난 알토'의 경우 세 가지 패턴을 구사합니다.

근거리 접근 시 횡으로 도끼를 휘두르는 패턴입니다.

근접하지 않으면 쓰지 않고 근접하더라도 모션이 느려서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면 됩니다.

가장 많이 쓰는 패턴 중 하나인 불 떨구기입니다.

오른손으로 도끼를 위로 들고 "하하하" 웃음소리와 함께 시전합니다.

굉장히 모션도 느리고 생각보다 불도 늦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때 마음껏 패면 됩니다.

세 번째 패턴인 도끼 찍기입니다.

많이 쓰는 패턴 중 하나이며 내려찍음과 동시에 약간의 사거리가 있는 충격파(쇼크 웨이브)를 사용합니다.

타깃 몬스터의 모션이 아주 느린 편이기에 천천히 돌면서 잡으면 피만 좀 많은 샌드백이 되어주는 '되살아난 알토'입니다.

위의 세 가지 근거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5점 만점에 6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완벽한 파밍 장소입니다.

*단 하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거점 이동 시 다른 맵들과는 다르게 바로 일반 몬스터들이 접근하여 때리기 때문에

노란 황무지를 클릭함과 동시에 움직일 준비를 취해야 합니다.

거점 초기화 대기 시간 초기화 파밍 하기

 

거점 초기화 대기 시간 초기화 해버리고 거져 먹기

(뭔가 말장난 같아서 좋네요 ㅋㅋ)

2022.01.16 - 언디셈버 무과금 쌀먹 자동 사냥 추천 직업 근접 양손 검 빌드 회오리 바람 휠윈드, 훨윈드와 장비, 경험치 파밍 꿀 팁 정리

위의 링크는 밀리 추천 빌드와 기본적인 파밍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적어놨습니다.

파밍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의 글부터 읽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파밍의 심화 과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발견하게 된 계기는 초기화 대기 시간을 시간 때울 겸 딴짓하며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발견한 방법입니다.

(블로그에 사진을 포스팅하려고 일부러 사람 없는 구역을 종종 사용합니다.)

일단 타깃 몬스터를 잡고 초기화했을 때는 위의 사진처럼 일반적으로 대기 시간이 발생합니다.

이때 게임 화면 좌측 상단의 빡빡이를 눌러 주면 (탈모 비하 발언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도... ㅠㅡㅠ)

파티 생성, 공격대 생성이 있습니다.

이때 파티 생성을 눌러 파티를 생성해 주면

화면에 이런 문구가 나오면서

왼쪽 빡빡이의 아이콘과 위치가 달라진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빡빡이 아저씨를 눌러주면

파티 정보 화면이 뜨는데요

저희가 주의 깊게 알아봐야 할 버튼은 "파티 구역 이동"입니다.

우선 파티 구역 이동을 눌러줍니다.

이런 멘트와 함께 사람이 한 명도 없는 필드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때 거점을 들어가 '노란 황무지'를 눌러보면 대기 시간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밍을 위해 거점으로 이동을 하면

다시 타깃 네임드 몬스터(알토)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토를 빠르게 처치하고 왼쪽 빡빡이 형을 눌러 해산을 해주면

위의 사진과 같이 알림이 뜨는데요 이때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파티가 해제되어 9초 뒤 일반 구역 마을로 이동한다는 알림이 나오는데요.

10초만 기다려 주면

이렇게 다시 유저들이 있는 마을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다음엔 다시 파티를 생성하여 거점을 이동하는 방법을 무한대로 사용한다면 사실상 던전 초기화 대기 시간이 없는 무한 파밍 법이 탄생합니다.

제 캐릭터의 경우 알토의 경우 거리도 짧고 몬스터도 잡기 쉽고 동선도 짧기 때문에

5분 초기화되는 시간 동안 3번 정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길게 잡아 7분에 2번 파밍 하는 것과 7분에 5번 사냥하는 것 확실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큰 이득을 얻게 되겠죠?

여러분도 이 방법을 이용해서 시성비(?), 가성비(?) 좋은 파밍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액트 7장 파밍 하기 좋은 장소와 초기화 대기 시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몇몇 유저분들은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꿀처럼 맛있는 건 나눠 먹는 게 좋겠죠? :)

지금까지 종합 게임 리뷰어, 게임고래였습니다 ^^

 

오늘도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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