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클 위믹스 로고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부클(VOOCLE, 대표 이동민)의 대표작 'ASU'(Anitas Security Union)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부클은 2010년 설립되어 SNG '워빌'과 모바일 디펜스RPG '마이티히어로'를 개발했으며, 2018년 오픈필드 MMORPG 'NOW'(Next Odyssey of War)를 론칭, 현재까지 3년 넘게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입니다.
특히, 다년간 국내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게임 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온보딩하기로 계약한 모바일게임 'ASU'는 부클의 대표작 'NOW'의 리마스터 글로벌 버전이다.
온보딩은 영어로 '배에 탄다'는 뜻으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교육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인사관리(HR) 용어의 일종으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교육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온보딩은 영어로 '배에 탄다'는 뜻으로서, 처음 조직이라는 배에 타는 직원이 능숙한 선원(조직원)이 되도록 돕는다는 의미로 사용되곤 합니다.
부클의 대표작 'ASU'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필드보스의 공략이 캐릭터 성장의 핵심인 구조이며, 이외에 실시간 오픈필드 전투를 지원하는 전략적 가디언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입니다.
또한 싱글 콘텐츠, 길드 간 점령전, 개인간 일대일 거래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서 '미르4'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을 글로벌 서비스하는 등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 서비스를 목표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동민 부클(VOOCLE)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토큰 이코노미는 매력적인 경제 시스템으로 중소 개발사들에게 기술적 이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효율적인 플랫폼"이고 "향후 위믹스 플랫폼이 중소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ASU'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P&E 게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게임의 대세는 P2E(Play To Earn)인듯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곁들인 게임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좋은 방향이 맞는걸까요?
앞으로 더 지켜 봐야 할듯 합니다.
지금까지 게임고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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