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주요 특징과 포인트

 

안녕하세요 게임 하는 고래, 하늘고래입니다.

 

인디셈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주요 특징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언디셈버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게임 내 시스템 주요 특징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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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디 악

 

 

게임 내에서 성장(레벨업)할 때에 주는 포인트로

중앙의 중심 성장 축은 성장 후

필요한 상위 장비를 착용하기 위한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제공하고

또한 두번째 성장 축에서는 각 별자리의 특성 포인트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축을 어떻게 믹스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빌드를 만들 수 있어 보입니다.

전사, 마법사, 마법 궁수, 마검사 등등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포인트를 투자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언디셈버를 만들 수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조디악 시스템은 Path Of Exile (패스 오브 엑자일 이하 POE)의

스탯 시스템과 굉장히 흡사해 보입니다.

POE를 해보신 분이라면 조금 더 빠르게 익숙해질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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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룬

 

 

언디셈버에서는 스킬을 장착하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룬 캐스트(스킬 장비창)가 있습니다.

 

스킬 룬은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뉘어 있고

액티브 스킬의 육각형 각각의 면마다 색이 부여 되어 있고

인접한 면에 같은 색상의 링크 룬(패시브 스킬)을 배치하면

액티브 스킬에 영향을 끼치고 스킬의 효과를 변경합니다.

(ex. 화염구에 다중 투사체를 연결 하면 스킬 사용시 한번에 여러 개의

화염구를 시전 혹은 관통 투사체를 사용 시 화염구가 적을 관통)

 

같은 스킬 룬이라도 링크 룬을 장착 하는 것에 따라

개성있는, 다양한 빌드를 만들 수 있고

 

하나의 링크 룬에 여려 스킬 룬을 연결하면

하나의 링크 룬으로 다수의 룬에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룬캐스트의 장착 가능한 공간은 30칸으로 예상되며

 

룬 링크 시스템은 POE를 예상했었지만

한 룬을 링크하여 여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은

POE의 최대 6링크 연결과는 다른 언디셈버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패시브용 링크 룬의 가격이 높거나 공급이 원할하지 않으면

게임의 재미인 빌드 연구에서 벗어날까 걱정됩니다.

 

POE에선 스킬 룬이 경험치를 습득하여 성장이 되어 점점 강해지는 시스템이지만

언디셈버에선 어떻게 적용 될지 궁금합니다.

 

링크가 많이 연결 될수록 강해지고 유틸성이 좋아지겠지만

연결한 갯수만큼 그에 맞는 패널티(사용시 마나량 증가, 쿨타임 증가와 같은)를

어떻게 적용 가능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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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 비

 

 

 

언디셈버의 등장하는 아이템은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장비는 인챈트(마법 부여)를 통하여

옵션과 등급을 무제한으로 변경할 수 있어 보입니다.

 

불필요한 장비를 습득하였다면 판매를 하여 골드를 얻을 수도 있고

혹은 분해를 통하여 인챈트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 가능해 보입니다.

 

사냥을 하는 이유는 인챈트용 장비와 인챈트용 재료를 파밍하는 것으로 이어지며

스킬 룬의 시스템과 시너지를 일으켜 다양한 빌드를 만들고

나만의 플레이를 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핵&슬래쉬의 장르 특징으로 많은 양의 장비를 드랍하는 것으로 보이고

장비를 판매하여 골드가아닌 인챈트용 재료(POE의 커런시와 비슷해 보임)를

파밍하여 착용하거나, 착용 하려는 장비를 강화하고

성장이 부족해 도전하지 못한 컨텐츠를 도전하는

선순환 시스템으로 연결될듯 보입니다.

 

골드라는 화폐가 따로 있고 인챈트용 재료가 따로 있는것으로 보아

인챈트를 하거나 다른 성장을 도모할 때 골드가 같이 사용되고

소모하는 화폐가 많을수록 P2W(Pay To Win)이 심해지지 않을까

혹은 사용자가 많다면 P2E(Play To Earn)이 가능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게임 내 유저 간의 거래소(경매장)이나 개인 거래가 가능하면

두 가지의 화폐는 좋은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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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POE언급이 많은 이유는 지금 가장 세련된 핵&슬레쉬의 개념이면서

가장 많이 따라가고 있는 추세이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많은 RPG들이 WOW(World of Warcraft)의 U.I를 사용하고

RPG의 표준이 된 것 처럼 따로 빼놓고 설명하기 힘들고

유사점을 찾아 표현하여 글을 읽는 분이 익숙하게 연상 할 수 있도록

언급이 잦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P2W의 경향이 심하지 않다면 유저간의 P2E시스템이 자리 잡기 편해 보이며

게임내 재화를 소비하는 방향이 다양하게 있다면 화폐의 가치가 크게 변동 하지 않고

모바일과 PC, 멀티 플렛폼을 사용하는 것 또한 P2E의 장점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게임하는 고래, 하늘고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