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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c 게임

사이버펑크 2077 1.5 패치 이후 플레이 및 사토리 획득 방법 블레이드 육성 정리

by 게임고래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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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합 게임 리뷰어, 게임고래입니다!

2020년에 사이버펑크를 구매한 블랙카우입니다!

2월 16일 62GB의 어마어마한 대용량 1.5 패치를 진행하고 게임이 게임 다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플레이해 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저번엔 총을 주로 쓰는 플레이를 진행했기에

이번엔 근접 무기 중 카타나를 사용해 보기 위해 스텟을 투자했습니다.

근접 공격력과 체력을 늘려주는 신체

회피와 치명타를 늘려주는 반사 신경

은신 중 대미지를 올려주는 냉정을 찍었습니다.

사이버펑크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란 건 예약 구매로 처음 플레이할 때 느꼈었지만

그땐 너무 맹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했었기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0

그래픽과 사운드, 특유의 분위기는 정말 독보적인 게임입니다.

단어 그대로 사이버펑크스러운 이 느낌은 정말 플레이할 때마다 짜릿합니다 :)

우리의 진 히로인 '제키'입니다.

기업으로 첫 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노마드, 부랑아, 기업 중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첫 부분 스토리만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상관이 없지만

[기업]으로 시작하는 게 가장 빠르게 초반 스토리를 넘어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첫 퀘스트 달성 후 저는 첫 특전은 꼭 냉혈을 찍어주는 편입니다.

냉혈에 특전 포인트를 찍어주면 전투만 하더라도 관계된 냉혈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지만

냉혈 특전을 안 찍어주면 해당 특전 경험치는 전혀 얻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꼭 냉혈을 찍어주고 시작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사이버펑크 2077 특전 캡처

위의 표는 나무위키 블레이드 관련 특전입니다.

S~A급은 전부 투자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반사 신경 + 냉정 + 신체 위주로 투자할 예정이며

특전은 블레이드와 냉혈 위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GOG를 연동만 하면 지급해 주는 [검은 유니콘]입니다.

"사토리"라는 최고의 무기 습득 + 세팅 전까지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카타나니 꼭 챙기고 시작합시다!

맨 처음 방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무기상에서 구매 가능한 [다잉 나이트]입니다.

해당 무기는 신화급 무기로 성장하는 피스톨로 마지막까지 사용하기 좋은 무기이니 분해하지 말고 꼭 챙겨둡시다.

[검은 유니콘], [다잉 나이트] 총 2개의 근본 무기를 획득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니 아주 편안합니다.

간단한 미니게임을 통해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침투 프로토콜입니다.

장비 강화용 재료를 상당히 많이 수급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전부 해주는 게 좋습니다.

초반 스토리 진행 중입니다.

[사토리]를 얻으러 가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귀여운 우리 로봇 거미쿤의 모험을 진행하고 나서 펜트하우스로 넘어왔습니다.

여기부터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은 침대 쪽으로 이동하면 신화급 리볼버를 하나 먹을 수 있습니다.

[콩고]는 무난한 도탄형 피스톨입니다.

지금부터 제작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면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다가

후반 도탄용 피스톨이 필요해질 때 새로 제작하여 장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탄창이 적은 대신에 그만큼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발사 시 반동이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토리 진행 이후 창밖으로 나가지 말고 영감이 걸어 나오던 계단으로 가야 최종급 카타나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절대 창문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계단 위로 올라가면 문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옥상으로 올라가줍니다.

위에는 경비병이 두 명이 대기 중인데 경비병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빈틈이 보일때 빠르게 뒤로 붙어 한 명씩 기습을 사용하여 삼도천 너머로 보내줘야 합니다.

둘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거리를 벌려 줍니다 냉큼 가서 테이크 다운으로 보내줍니다.

(멀리 마중 안나갈께 경비병 친구들~! [이 친구들 스모 선수인가 봅니다. 덩치도 덩치인데 화장이 가부키네요])

경비병 둘을 쓰러트리고 나서는 AV의 문을 열어줍니다.

문을 열면 그 안에 [사토리]가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냉큼 챙겨줍니다.

종결 카타나 [사토리]입니다.

신화급 무기로 대미지는 낮은 편에 속하지만 +500% 치명타 피해량이라는 말도 안 되는 옵션 덕분에

세팅이 완성된 후반 즈음에는 칼질 한방에 40만이라는 대미지를 띄우는 괴랄한 성능의 카타나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콩고]와 [사토리]를 획득했다면 미션을 진행해 줍니다.

사토리 획득 이후에는 바로 장착하여 진행해도 모자름이 없지만 기본데미지가 생각보다 많이 낮기 때문에

치명타가 잘 뜨지 않는다면 계륵같은 무기가 됩니다.

선택은 자유이니 어떤 무기를 쓰셔도 상관 없지만 초반에는 [검은 유니콘] 쓰는게 속이 편할겁니다.

커다란 사건 이후 뚱땡이 드숀을 만나러 204호 앞으로 왔습니다.

드숀을 만난 이후 뒤통수가 따끈해지는 이벤트 이후부터 본격적인 사이버펑크가 시작됩니다.

난생처음 보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저번 플레이 때는 화면이 전부 까맣게 나와 무슨 일이 생긴지도 몰랐는데

이번엔 암전 버그가 없어서 스토리를 보게 되네요 :)

게임내 전설인 조니 실버핸드로 직접 플레이도 할수 있게 됩니다.

(키아누 리브스 형님 최고얏!)

그러다가 왠 나쁜 로보캅에게 잡혀 끌려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진행하고 어색한 핵 이펙트를 보면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보니 뭔가 새삼스럽게 재미있네요 :)

지금은 여기까지 육성했습니다.

무기는 사토리, 검은 유니콘, 콩고를 사용중입니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1.5 패치 이후 바뀐 부분도 찾아서 직접 플레이하면서 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비교도 해보고

플레이하면서 공략이나 팁 같은 것도 좀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종합 게임 리뷰어, 게임고래였습니다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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