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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 게임

모바일 추천 게임 라스트 오리진 초보 무과금 뉴비 유입용 맨땅 공략 -1 (페로, 연구 순서)

by 게임고래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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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합 게임 리뷰어, 게임고래입니다.

리뷰를 위해 플레이했던 [라스트 오리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 한지 벌써 3년이 넘어가다 보니

콘텐츠가 많아지고 그만큼 초보 유입이 쉽지 않은 게임이 되어버렸는데요.

직접 플레이하면서 적어보는 리뷰 및 공략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라스트 오리진 초반 공략

 

* 이벤트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어 캐릭터 보상은 받지 못했고

우편으로 주는 자원 보상만 받은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게임을 막 시작하는 유저의 상황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게임을 시작했다면 우선 튜토리얼을 전부 클리어 한 후에

메인화면의 오른쪽 하단 [우편] 버튼을 눌러 보상을 전부 수령해 줍니다.

보상을 수령했다면 바로 오른쪽 상단의 [연구] 버튼을 눌러줍니다.

위와 같은 연구 탭이 활성화된다면 (색이 칠해진 칸은 연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전부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중앙 두 번째 [지휘 대행 시스템]을 연구해야 합니다.

[지휘 대행 시스템]은 오토로 전투를 진행해 주는 연구이며 필수적으로 진행해 줘야 하는 편의 기능입니다.

위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조건을 채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튜토리얼에 받은

[그리폰]. [콘스탄차]로 1-1 노멀 스테이지를 3번 클리어하면 됩니다.

연구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전투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이후 연구 진행 추천 순서는 뒤에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라스트 오리진 오토 전투 연구 조건 달성

1레벨 캐릭터로 전투를 진행해도 전혀 문제없이 클리어 됩니다.

위의 영상을 따라 3번 클리어해주면 됩니다.

오토 연구를 진행했다면 원활한 플레이 진행을 위해 편성을 해줄 차례입니다.

앞선 튜토리얼로 경험해 본 [자원 탐색]입니다.

왼쪽 하단의 [자원 탐색] 버튼을 눌러 스쿼드를 편성하여 해당 지역의 자원과 재료를 캐오는 시스템입니다.

총 4개의 스쿼드까지 탐색을 보낼 수 있고 각 스테이지마다

대원들의 평균 레벨 및 구성 인원이 조건으로 붙기 때문에

해당 조건에 잘 부합했는지 확인하고 탐색을 보내주면 됩니다.

초반 탐색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스테이지가 아닌

1-1이나 1-2에 자주 보내서 연구조건을 해금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후 어느 정도 스쿼드를 늘리거나 편성의 구색이 갖춰진다면 원하는 지역으로 탐색을 보내면 됩니다.

연구를 진행한 이후에는 본격적인 전투 지도를 클리어해 줍니다.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페로]라는 캐릭터를 얻기 위한 세팅이며

페로를 얻기 위한 초석을 쌓아줘야 합니다.

 

 
 

라스트 오리진 1-2 완벽 클리어

1-2는 튜토리얼 삼대장인 [콘스타챠 + 그리폰 + 프레스터 요안나]로 진행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레벨 업을 진행하였다면 공격력에 스텟을 투자한 후 진행합니다.

요안나의 경우 체력과 방어력을 1:1의 비율로 올려주면 됩니다.

 

 

1-3 완벽 클리어

위의 영상처럼 1-3도 클리어해줍니다.

연구가 완성되었다면 자동으로 돌려도 무난하게 클리어 되니 스테이지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1-7에 도착하게 됩니다.

가장 처음으로 파밍을 진행해야 하는 스테이지입니다.

레벨링 및 파밍을 진행할 예정이며

실종 대원 목록인 5명 중에 4명의 캐릭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브라우니, 노움, 토모, 임펫, 샌드걸]이며 노움을 제외한 4개의 캐릭터를 사용할 것입니다.

 

 
 

파밍용 자동사냥 시작

 

자동 전투가 연구가 끝났다면 어느 정도 성장한 3개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자동 전투로 1-7 파밍을 진행합니다.

콘스탄차-그리폰 : 공격력

요안나 : 체력, 방어력 1:1 비율

위의 네 가지 캐릭터가 드롭 될 때마다 바로바로 편성해 줍니다.

튜토리얼에서 설명했듯이 캐릭터 하나를 리더로 설정하면 추가로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늦게 합류한 캐릭터에게 리더를 달아주어 최대한 레벨을 비슷하게 하여 성장을 진행해 주면 됩니다.

 

 
 

레벨링 및 파밍 진행

1-8까지 진행한 후에 요안나를 제외한 4개의 캐릭터는 적중 30 이후 공격력에 투자하면서 성장합니다.

1-8에서의 목표는 대원들의 레벨 30을 달성 -> 2 [링크]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링크]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캐릭터가 10, 30, 50, 70, 90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를 크게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오른쪽 하단의 [코어링크]를 사용하여 적합률을 상승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같은 캐릭터를 링크한다면 100%의 적합률을 획득하며

기본적인 능력치 + 획득 경험치를 늘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입니다.

또한 캐릭터를 90레벨 달성하여 적합률을 500%를 만족하게 만들어 준다면

출격 비용, 스킬 위력, 사거리, HP, 행동력, 회피 등등 다양한 스탯을 추가로 한 가지 선택하여 늘릴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캐릭터가 빠르게 성장하게 됩니다.

허나 같은 종류의 캐릭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A급 이상의 캐릭터부터는 링크의 난이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초반의 빠른 진행을 위해(페로 얻기) B급 캐릭터를 이용하여 파밍 및 링크를 진행하는 공략법입니다.

30레벨 이상 2링크 이상 달성하였다면 [세계] -> [이벤트] -> [리오보로스의 유산]을 진행합니다.

EV-6(1-6)까지 스테이지를 쭉 진행해 주면 됩니다.

 

1-6에 도착했다면 우리의 목표인 페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무조건 페로를 얻는 게 아닌 "기회"입니다.

앞으로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해줄 캐릭터입니다.

 

 

리오보로스 페로 파밍 1-6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6 스테이지 파밍 목표는 [페로 6개 얻기]입니다.

어느 정도 캐릭터들이 성장을 했다면 자동 전투로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대체 코어를 사용한다면 6-N의 개수만큼 필요할 테지만

초반의 대체 코어는 굉장히 귀하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주는 게 좋지만...

S랭크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굉장히 드롭률이 낮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 싶으면

대체 코어를 좀 사용해 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페로를 얻었다면 바로 샌드걸을 빼고 해당 위치에 페로를 배치하고 리더를 주어 레벨링을 시작해 줍니다.

 

 

 

페로 솔로 자동전투 리오보로스 파밍

페로의 모든 스텟은 [회피]에 투자해 주시면 됩니다.

위의 영상처럼 페로는 공격을 당할 시에 반격을 가해 기본 공격보다 더 많은 피해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격을 당해도 발동하고 해당 공격을 회피해도 발동하기 때문에

회피를 극한으로 올려 적의 모든 공격을 피하고 자기만 때리는 이기적인 방식의 전투를 진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서도 웬만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버리는 강력한 효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링크가 없을 경우 52부터 솔로로 클리어 가능하고 링크가 하나라도 있다면 43부터

대체 코어를 사용했거나 운이 좋아 2링크를 달성했다면 40부터 혼자 무난하게 클리어합니다.

솔로런을 하는 이유중 하나인 소모 자원 때문에도 페로 혼자서 파밍을 하는 편입니다.

편대에 캐릭터가 많아질수록 전투를 시작하는데 필요로 한 자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원을 최소로 소모하면서 극한의 이득을 챙기는 파밍 방식은 초반 [페로]가 유일무이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해당 맵에서 파밍 및 레벨링을 진행하여 링크를 다 달아준 페로의 모습입니다.

초반에 빠른 솔로 파밍을 위해 1링크 이후 대체 코어를 사용 2링크를 빠르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렇게 페로가 완성되는데 걸린 시간은 자동 전투를 돌린 상태로 9시간씩 이틀 정도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페로 솔로 파밍부터는 자동 전투 상태로 다른 작업(유튜브 보시면 됩니다 ㅋㅋ)을 했었고

2~3시간마다 가득 찬 캐릭터 창고를 정리하고 캐릭터를 분해해 주는 정도만 마우스로 깔짝깔짝 해주면

직접적인 수동 플레이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에 비해 정말 쉽게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여기까지 달성했다면 본격적인 [라스트 오리진] 공략의 시작입니다.

라스트 오리진 연구 순서 추천

 

1. [지휘 대행 시스템] 최우선 연구

2. 지휘 대행 시스템 바로 밑 [시뮬레이팅 시스템] 연구

3. 2번 이후 왼쪽 노선 [자원 재활용]을 우선으로 연구

4. 자원 재활용을 전부 끝냈다면 그 아래 [정밀 분해 시설] 연구

*이다음부터는 크게 추천 순위가 없습니다.

위의 네 가지 우선 목표를 전부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넉넉하게 10일 이상 걸리는 작업입니다 :0

천천히 연구 진행하면 됩니다.

 


 

오늘은 라스트 오리진 초반 공략 페로 파밍 및 연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게임은 재밌는데 게임이 조금 불친절한 편이기 때문에 초반에 공략을 보지 않고 진행한다면

플레이 도중에 애로사항이 꽃 피는 경우(스테이지 진행이 막힘 등등)가 많습니다.

이 이후 공략은 페로의 장비 파밍 및 획득처와 페로를 이용한 스테이지 클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은 고래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

이번 기회에 저처럼 새로 유입되는 유저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라스트 오리진 정말 운영진이 괜찮은 게임이라서요 ㅠㅡㅠ

지금까지 종합 게임 리뷰어, 게임고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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